Thursday 7 May 2009

MORE ALLIED BRANDS EXPOSURE IN KOREAN MEDIA

호주에 이민을 가려고 하나 적당한 이민 자격 요건이 안되는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민 사기에 걸려 많은 돈을 잃고도 (호주의 불법이민자 신세가 되어 어디 나서지도 못하고) 숨어있게 된 한국인이 많다는 글을 읽게 되어 한 사람이다도 더이상 같은 피해를 보는 경우를 줄일 수 있을까 하고 간단히 요약해 전합니다.

이 글은 http://baskinrobbins.com.au/ 에 나온 글로 여기에 보시면 호주 베스킨 라빈스을 운영하는 앨라이드 브랜즈 (Allied Brands Ltd)라는 악덕 프랜차이즈에 괸한 더 많은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영문으로 쓰여진 관계로 해독이 안되시는 분은 덧글을 올려 주시면 제가 가능한 대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기때문인지 유난히 한국인 피해자가 많은데 그건 일단 그 호주 회사의 데이빗 그래함이라는 사람이 옆에 보시듯이 한국의 이민 회사에게 의뢰해서 그들이 놓은 덧에 걸릴 한국인을 기다리고 있기때문이랍니다. 베스킨 라빈스는 원래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비알 코리아라는 회사는 전 세계 배스킨 라빈스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호주의 앨라이드 브랜즈라는 회사는 수익성있는 영업점과 시장 확장은 못하고 이런식으로 한국인을 포함한 호주 물정을 잘 모르는 아시아 이민자들을 등쳐먹기 위해 신규 점포 개설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일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닫는 점포가 속출하고 배스킨 라빈스라는 이름만 믿고 설마했던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는 군요.

이렇다보니 그들은 그들대로 고전을 하고 있어 그 회사의 주가는 바닥을 기고 회사 경영이 그리 어려우니 그 나마 여태 버티고 남아있는 영업점들이 그 회사의 경영에서 생긴 손해를 메워주느랴고 허리가 휜다고 합니다.

그 들은 위에 난 광고에서 보듯이 안심 보장을 한다고 하나 피해를 본 한국인들은 보상은 커녕 어디 내놓고 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고 그들에게 질질 끌려 다니고 그 중의 한 가족은 호주 한인 교회에서 마련해준 거처에서 겨우 겨우 생활을 하면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니 정맣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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