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6 September 2009

호주 베스킨라빈스 - KOREAN PEOPLE MOBILISE TO NOT BE VICTIMS FROM ROGUE FRANCHISOR BASKIN 31 ROBBINS IN AUSTRALIA!


호주에서 멍들고있는 배스킨라빈스 !



호주에서 스타벅스라는 메이져 브랜드가 좌초한 사건에 대해 다룬바가 있는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의 대명사라 손꼽히는 배스킨라빈스의 멍들어가고있는 현실에 대해 한번 다루어볼까한다.

배스킨라빈스(Baskin Robbins) 는 전 세계에 무려 5천개 이상의 점포를 거느리고 있는 메이져 아이스크림 체인으로 특히, 미국을 제외한 각 국가별 매상에서 한국이 단연 1위를 차지할만큼 한국에서는 특별히 대단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자, 이런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의 호주에서의 현실은 어떠할까?

중요한 현실은 이러한 브랜드 매력도가 호주에서는 동일하게 먹혀들지 않는다는데 있다.

로케이션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배스킨라빈스라는 글로벌 브랜드 자체의 매력도나 호감도가 이곳 호주에서는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며, 비교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 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아이스크림' 이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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